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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쓴 이 |
| 김영팔 | (2009-06-12 15:41:55, Hit : 1024, Vote : 134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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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 목 |
아쉬움!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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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가씨? 그리구 어머님??
잘 도착하셨겠지요??
공항에서 헤어지는날 돌아오는길에 참 많이도 서운했어요..
정말로요.... 많이 챙겨주고 싶었었는데, 몸 무겁다는 핑계로 제대로
신경도 못써준것 같아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...
특히 아가씨하구 시간많이 보내지 못한것 같아서 정말 후회되요...
이제 또 한참 있다 보게될텐데요...
그런생각 했어요.. 정말 아가씨도 서울 살면 좋겠다 싶었어요...
우리 애기도 빨리 보여주고 싶은데...
서민이랑 서연이 보고 싶네요...
수현이 오빠는 하루도 안빼고 맨날 서민이 얘기해요...
계속 자기랑 닮았다구 넘 귀엽데요...
아무래도 서민이랑 똑같이 생긴 아들하나 낳아야겠다니까요!!ㅎㅎ
암튼 아가씨??
너무 미안하구 그래요...제 맘이...
그리구 정말정말 아가씨 가족 너무 소중하구 너무 좋아요...
우리 또 만날때까지 잘지내구 연락해요...
안뇽!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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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숙모!나두 외숙모 보고 싶어요.
그 다음에 애기도 빨리 태어났으면 좋겠어요.
언제 미국에 올꺼예요?
외숙모, 다음에 또 만나요~
-서연이가-
서연이가 불러준데로 썼답니다.
우린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~
아이들이 삼춘이 까불대는 걸 기억합니다.ㅋㅋㅋ
애기 너무 궁금해요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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